2006년이 지나간다...그리고 또 새 해가 온다...머 그리 큰 감흥이 젖는 건 아니지만..올해처럼 참 말 많고 탈 많은 해가 있었을까....해마다 다이어리를 쓰고 별 관심 없이 버려두곤 했었는데...2007년은 좀 다르게 한번 살아봐야 안 되겠나..생각 든다. 해외도 나간다 나간다...말로 갔다 온 나라로 치면 한비아가 부럽지 않다...

새로 바뀐 다이어리 처럼...2007년 새 다짐 해 본다.

2007년의 꿈

1. 까페 Open..
2. 진건씨랑 둘이서 가는 오지여행 - 중국 소수민족 거주지 Or 몽골 ,혹은 미뎀 페스티벌
3. 동화책 100권 읽기...
4. 시집 50권 읽기
5. 소설 30권 읽기
6. 일본드라마 장편 30편 보기
7. 영화 100편 보기
8. 일본어 교재 한권 다 보기
9. 적어도 격주 토요일 정언이 콧바람 넣어주기
10. 진건씨랑 함께 1년 00원 벌어보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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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2. 3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