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몇년만의 공연인가... 말 그대로 감격이
그 나마 정언이 때문에 나 보지는 못했지만, 정언이 생애 최초 공연 관람 엄마는 근 2년만의 공연관람이었다. 다 들은 곡은 한 6곡 정도?(불싸조 3곡 소규모 3곡)이지만...그래도 리플래쉬 기분 좋은 활력소 충전이었다.
애기랑 함께 하는 공연을 즐겁게 허용해준 파스텔 관계자 분들. 함께 자리를 나눈 이름모를 그녀들에게도 감사를...대기실에서 자리를 기꺼히 내준 소규모의 송은지, 김민홍씨 그리고 대기실에서 함께 노가리를 까준 불싸조의 젊은 오빠들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공연장 입구에서의 한 컷이랑, 대기실에서 받은 정언이 싸인을 올린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집,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1집 재판, 초판 순...
by kinolife 2006. 10. 2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