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으로 시사회를 가게 되면 가끔 먹는 필동반점의 짬뽕..

옛날에 동네에서 팔던 얼크한 짬뽕맛이 난다. 고급스럽진 않지만 푸근하고 얼근큰한 맛이 정겹게 느껴진다. 4,000원 짬뽕에 천원은 그 주의 행운을 가늠할 수 있는 로또 한 게임으로 대치 할 수도 있다. 반점 안에 로또 기계가 함께 비치되어 있어서 게임과 식사를 할 수 있다. 산후 조리를 위해서 누워 있으니..이 짬뽕맛이 다시 생각난다. 몸 추스리는 대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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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8. 8. 10.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