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오기 직전에 다녔던 인터넷 음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들렸던 식당. 

그 당시 사무실 근처에서 선택한 메뉴가 부대찌개였다. 

점심 시간이면 한끼 식사를 위해 사람들이 들려 오후 근무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평범한 식당.. 손에 꼽을 맛집도 그렇다 절대 가서는 안될 집 같은 악명도 없는 직장 근처 평범함이 무기인 식당..




by kinolife 2015. 2. 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