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 시장을 터덜터덜 걸었네..
우리 딸아이가 선정한 메뉴를 먹었네..그것은 보리밥..
시장 입구쪽에 있는 오래된 세월이 묻어 있는 식당에서 후루룩 한 끼 떼웠다.
참기름 향이 물씬 나는 이 밥상은 5천원..현금으로 뚝딱..한끼도 뚝딱....

by kinolife 2011. 9. 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