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코 제가 매력적이거나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때로는 외적인 매력이 방해가 되죠. 연기로만 평가받고 싶은 배우라면 더욱 그렇겠죠.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의 제 모습은 차이가 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대로 저 스스로를 바라보지는 않기 때문이죠. 한번도 제가 어떤 특정 모습으로 비춰져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by kinolife 2006. 11. 23.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