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것이 나와 내가 하는 일, 그리고 내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을 사람들이 낮게 평가하는 데서 느끼는 나의 분노는 삭이는 방법이었지요, "두고 보자"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보자. 너희들은 나를 지켜보는 게 지겨워 못 견디겠지만, 그래도 나는 그만 두지 않겠다였지요. 내가 연기하는 법, 이 업종에서 처신하는 법을 터득하고 내 잠재력을 발휘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게 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요."
by kinolife 2006. 10. 2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