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동안 나름 강행군..


버스타고 걷고..느지막에 일어난 가족들이 선택한 건 하루종일 뒹굴 뒹굴..

덕분에 하루 두끼 해 먹고..저녁에 치킨으로 환상적인 마무리를....

우리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또는 펜션 아리아드네의 귀여운 간판..우리는 저 뒷편의 초록색 주인집 옆 다락방을 낀 1층에서 지냈다. 


12월 30일 우리 얼마나 썼나? 4만 4천 5백원  나쁘지 않은 걸!!

 *11번가에 사진 리더기 주문 : 16,500

 *서은통닭 2마리 : 28.000

 

by kinolife 2013. 1. 1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