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숲, 나무, 들풀에 눈이 많이 간다.

오며가며 이름없는 풀들에 눈길을 많이 주었다.

아직 너의 이름을 몰라 나에게 꽃이 되진 않았지만 이름 없이도 충분히 의미있고 위로가 되는 만남이 되어 주었다.

이렇게 어느새 제주도에서의 여행이 일주일이 넘어간다.



1월 1일 우리 얼마나 썼나? 12만 4천 8백원  배를 타지 않았니!!

 *버스비 : 5.000(어른 2, 초등 1)

 *마라도 배삯 : 38.600(어른 2인,유아 2인 왕복요금,모바일 쿠폰 할인 받음)

 *마라도 짜장면 & 짬뽕 : 22.000

 *마라도 매점 주전부리 : 6.000

 *모슬포 홍마트 장 : 48.500

 *모슬포 홍마트 빵 : 4.700


by kinolife 2013. 1. 1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