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 내려오고..상주에 먼저 정착한 동생이 사준 한우..

오래간만에 먹는 소고리의 나쁜 기름맛이 어찌나 코를 자극하던지..오래간만에 한 기름 하셨다.

저 선명한 고기색이라니..저 기름기를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고기도 고기지만, 함께 나온 명이나물이랑 된장찌개가 더 좋았던 식당...







by kinolife 2015. 1. 28.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