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에서 굉장히 자주 해먹던 부추전...여름에 출출할 때 자주 해 먹고, 엄마는 반찬이 없거나 하면 언제나 전을 많이 해 주셨다. 집에 칵테일 새우가 있어서 말린 버섯을 불려서 함께 넣어서 부쳤다. 지난번 코스트코 가서 많이 사 둔 맥주 한 캔을 둘이서 나눠 먹었다. 전에 새로 구운 빵에 해서 저녁 생각은 없어져 버렸는데..이래 저래 설겆이 거리가 많아져 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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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