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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고 싶어하다가 내내 못가보곤 했던 국제 도서전...올해는 큰 마음 먹고 반차를 내서 다녀왔다. 몸이 빠개져라 가지고 온 도서 목록들이 어깨를 내내 짓누르고..정언이나 진건씨랑 같이 오면 좋았을 걸 이 생각을 하면서 오긴 했지만..나름 의미 있었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장이나 어린이 도서책이 많은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사실 근래 어린이 도서들이 워낙 잘 나와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절이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여 이 행복감을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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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의 하나...내년엔 정언이를 데리고 와서 꼼꼼히 살펴 볼 요량이다. ^^

by kinolife 2007. 6. 5.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