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만우절날 헤어졌고 난 농담만 했다. 헤어지더라도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그 후 유통기한이 5월 1일인 파인애플 통조림을 모았다. 파인애플은 그녀가 좋아하는 과일이고, 5월 1일은 내 생일이다. 30개의 통조림을 살 때까지 그녀가 오지 않으면 우리의 사랑도 끝날 것이다. 만약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싶다."
by kinolife 2006. 11. 21.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