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천호동에는 점심시간 약 3시간 정도 사람들이 마치 사육되듯이 줄을 서서 먹고 가는 짬뽕집이 있다.
약간 퓨전식으로 그릇을 고급스럽게 면을 파스타 면발을 쓰면서 국물은 시원한 뽕신의 짬뽕이다.
상주 오기 전에 우연히 기회가 되어(점심 시간에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먹었는데 무슨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조금은 신경쓴 음식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느꼈나보다 정도로 정리 될 수 있는 맛과 깔끔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사람이 기다리지만 않는다면 종종 갔을 테지만..한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을 건 아니지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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