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영화들의 주제는 다 다르지만 나는 '영화란 과연 무언인가'를 알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 한 편 한 편 영화를 만들 때 '영화'와 '영화가 아닌 것'의 경계선을 찾아내는 일이 즐겁다"

"혼란이 없었다면 나는 영화를 단 한편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by kinolife 2006. 9. 11.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