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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날이면 슬슬 걸어서 한잔 하는 우리집 준 단골집
젊은 총각이 혼자서 종종 무척 열심히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정겨운 동네 주점이다.
크기도 작고 오븟한 느낌이 좋은 곳.. 아직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심하게 떠들어서 가급적이면 손님을 적을 듯 싶은 날 이른 시간에 들려 빨리 먹고 돌아온다. 그러지 않으면 좀 미안해서... 작은 요리점이 주는 퓨전 일식요리에 가볍게 맥주 한잔..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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