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진건씨 회사에서 결혼기념일이라고 CJ 음식상품권을 2장을 받았다. 그래서 이사오고 난 다음이고 해서 VIP에서 온 가족이 밥을 먹고는 응모를 했는데...빕스 스테이크 식사권이 당첨되고 말았따. 계속 가지고 있다가 요 쿠폰이 8월 말까지라 정언이 방학을 이용해서 둘이서 스테이크랑 샐러드를 먹었다. 다 먹고 나니 계산할 금액은 0원..그래서 그런가 미안한 마음에 편하게 넉넉하게 먹지를 못했다. 커피도 유난히 씁게 느껴지고 ..남들은 아무도 머라 안 하는데 지 혼자 미안해 해서 영 밥을 제대로 먹질 못했다..에잇 이 머슴병 같으니라고....

어제 먹은 빕스의 스테이크(정언이랑 먹을거라 웰던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태워주셨다...쩝)랑 간단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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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8. 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