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비싸기만 하고 맛있는 집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은 점심...
금요일 정언이가 씽크 스퀘어 수업을 받고 등원하므로..금요일 점심은 진건씨와 짧게 점심 데이트를 즐긴다.
3주 쨴데..사진은 처음 찍는다. 회사 근처에 차돌박이 된장찌게..그냥 찌게 벡반이라고 보면 되는데..나는 이 찌게 백반이 참 좋다. 가볍게 부담없이 맛있게 먹었다. 저 둥둥 뜨는 쇠고기 차돌박이의 기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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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10.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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