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에서의 수업 Step 2단계...그 중에서도 벌써 4번째 강좌가 휘리릭 지나간다. 아쉬운 감이 큰데...이 강좌 같이 이렇게 파운드 케익이나 핑거 쿠키 같이 쓰임새가 많은 걸 배울 땐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핑거 쿠키는 이래저래 손에 잡혀 다 먹어버리고..마블 파운드케익의 단면을 사진 찍어서 올린다는 클라스 언니들과의 약속이 뒤늦게 생각나서 언능 올린다. 통으로 포장 한 것도 이쁘고...역시 마블파운드케익은 단면을 짤라서 여러군데 선물도 했는데 꽤 반응 좋았다. 후후후 나름 예쁜 케이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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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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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랐을 떄도 이쁘고 나는 녹차를 많이 했는데..다음엔 오리지널을 좀 더 많이 해봐야겠다.

by kinolife 2009. 3.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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