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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글: 오르한 파묵 외
출판사: 문학동네
2009.04 초판 1쇄
가격: 12,000원

도서관에서 책을 번갈아가면서 읽은지 1달이 훌쩍 넘어가는 책..시간이 없고 무언가에 쫒기는 듯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읽어내기가 힘이 들었던 책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이 이렇게 길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들게 한 이 책은 책 내용보다는 근래 내 책읽기의 여유가 없음과 겹쳐서 더 따분하게 느껴진 것 같다. 많은 유명한 이들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것처럼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 역시도 그러한 자신들의 운명을 글에 녹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들의 글만큼이나 그들의 인생에도 조금은 흥미를 끌게 한 책이다.

- 책 속의 좋은 글 -

저의 글쓰기 경험을 돌아보건대 문학은 본래 인간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창작하는 그 순간에 이미 자기 긍정을 얻는 것이지요. 문학은 무엇보다도 작가의 자기만족적 요구로부터 시작됩니다. 사회적 효용이 있는 없는가는 작품이 완성된 후의 일이며, 더구나 이는 쓰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결정짓는 요소가 아닙니다. -가오싱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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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素晴らしい一日
글 : 다이라 아즈코(平安壽子)
출판사 : 문학동네
2004.09 초판 2쇄

전도연과 하정우의 조우로 세간의 이목을 잠시 잠깐 끌기도 했던 영화 <멋진 하루>의 원작이 담겨져 있는 다이라 아즈코의 소설집. 정말 쉽게 읽힐 수 있는 대중소설작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가 옆에 와서 속닥속닥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의 가벼운 책이다.

이 중에서 영화의 원작이 된 단편을 영화와 비교해 보고 싶었는데..시사회도 못 가고 영화관도 못 가고 했더니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나기 쉽지 않다.웬지 이 뭉글뭉글하고 낙천적인 남자와 지극히 정상적인 여자와의 만남은 어찌 그리 낯설지 않은 것이 주변에 보면 꽤 이렇게 대책없는 부류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꼭 남자 여자 중 남자가 그런면이 있는 부류가 많다고 이야기 할 순 없겠지만, 이상하게도 나에게 있어선 그쪽이(여자보다 남자가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은) 이해와 납득이 빠르게 느껴진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영화도 꼭 보고 싶다. 명절 특집을 한번 기다려 봐야겠다. 돈을 빌리는게 습관이 되고 갚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구속받지 않는 아주 해피한 캐릭터란...옆에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게 행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돈과 얽인 관계 만큼 구질구질 해지기도 쉽잖기 때문이다. 그 사소하지만 사람 열 받게 하는 나아가서 인간이 진짜 싫어지는 상황을 통해 아 이렇게도 살 수 있는건가 알려주는 듯한 이상야릇한 감정을 받게 하는 재미있는 단편이다. 본 책에 수록이 되어 있는 다른 소설들고 아 이럴수 있겠구나...라고 하는 삶속의 작은 이야기를 소설적으로 아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 책 속의 글 -

운명에 톱니바퀴가 있다면, 니카하라의 그것은 성격을 반영해서 타성으로 터덜터덜 운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온리 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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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연수
출판사: 문학동네
2007.09 초판 1쇄
가격: 10.000원

책이 막 출간하자 사 두고선 이번에 김연수 작가 시리즈 다 읽는다고 작심하고 후루룩 읽어버렸다. 배경이 1980년대 광주를 언급하는 부분이 곳곳에 나와서 마치 대학시절 때 읽었던 운동권 소설같은 느낌이 살짝이 들기도 했다. 조직적이고 선동적인 사회를 지나와 현재의 나에게도 이런 류의 소설 속의 정치적 상황이란 꽤 상투적인 느낌이 강하다. 김연수 씨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 조금 재미 없게 읽기도 했다.

- 책 속의 글 -

"결국 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는 건 용기가 없기 때문이야"

"완전한 해방은 두려울 정도로 요염한 쾌감과 연결돼 있었다."

"다시 말하지면 이 세상을 가득 메운 수 많은 이야기(Story), 또한 그러하므로 이 세상에 그 만큼 많은 '나(Self)'가 존재한다는 애절한 신호(Signal). 정민의 눈에는 옆으로 누운, 짧게는 삼밀리미터에서 길게는 삼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수많은 외로운 'S'들이 누군가 들어줄 사람을 찾아 날개를 달고 어두운 하늘을 가로지러 날아가는 모습이 보이는 듯 했다. "

"폭력이 몸에 벤 사람은 폭력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고 바로 그 '인식하지 못함'이 그가 속한 세계를 폭력적으로 만든다. 그런 세계에서는 제아무리 비폭력을 주장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그들의 몸은 폭력보다 비폭력을 더 불편해 한다. 그걸 가리켜 현실감각이라고 부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그 순간 우리가 예전의 자신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된다는 점에서 인생은 신비롭다. 그런 탓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몇 번이나 다른 삶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차이코스프스키 교향곡 제 4번의 세계란? 패배하는 것은 언제나 인간일 뿐, 운명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니 꿈처럼 지나가는 비극의 삶에서 살아남겠다면 먼저 웃으라는, 쓸쓸한 목관과 유머러스한 현악의 전언, 그 순간 베르크 씨는 차이코스프스키가 그 교향곡을 작곡한 이래, 인류가 그 곡을 어떤 식으로 들었건 이제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그러므로 다음에 올 인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곡을 새롭게 들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든 것은 폐허가 됐고 베를린에는 물도, 가스도, 전기도 없었다. 그런데도 삶은 계속되어야 했다. 그러므로 음악은 본질적으로 역설이었다. 왜냐하면 삶이 본질적으로 역설이니까."

"이유 없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것보다는 누군가가 그리워서 외로움에 시달리는 편이 풜씬 더 낫다는 거 나는 그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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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2003년 동인문학상 수상작
글: 김연수
출판사: 문학동네
2002.11 초판 1쇄
가격: 9.500원

최근에 이상문학상도 받았으니, 김연수가 국내 문학상을 꽤나 많이 탔겟구나라는 생각에 다다르니...마치 백수처럼 빵집에서 헤메인 기억이 책 구석 구석에서 들어나는 그의 이력에 밝은 기운이 가득함을 상상할 수 있다. 2003년도에 동인문학상을 받은 이 소설집의 9편의 단편 소설들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방황하는 사람들의 겨울날 얇은 옷자락처럼 애처로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자신의 과거가 오버랩이 되어 있는 이 스산한 느낌들....이 마냥 좋지만은 않네...라는 생각을 했다.

- 책 속의 글 -

밤의 산길을 걸어가다보면 사람은 과연 어디까지가 자신이고 어디까지가 자신이 아닌지 알게 된다. 빛이 없을 때 사람의 눈이란 그저 코앞만을 볼 수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현실의 공간 역시 손을 뻗거나 발을 내딛어서 닿을 수 있는 그 정도까지일 뿐이다. 그러고 나면 자신과 세계는 완벽하게 분리된다. 두려움은 자신이 이 세상 어느 것과도 연결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떄 일어난다. - [노란 연등 드높이 내걸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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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연수
출판사: 문학동네
2001.02 초판 1쇄
가격: 9.500원

소문과 의혹..의심에 의한 이상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서 만든 김연수의 장편소설.

이상의 데드마스크에 연관된 문학잡지 기자 김연과 이상의 [오감도] 이후 아직 발표되지 않은 문학에 대해 공부하는 문학박사 주선생이라는 두 명을 엮어서 애매모호하고 실존적인 이상 문학을 다시 회고하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소설의 모티브가 된 이상의 문학에 대해서 재대로 읽어보거나 공부 해 본 적이 없어서 소설에 등장하는 예를 통한 추상이 전부였지만, 그가 살아간 시대의 분위기와 그의 인생이 꽤 그럴싸하게 소설에 녹여져 있다. 이상의 문학 이변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믹스된 신선한 소설로 이상을 좋아하거나 이상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꽤 흥미로운 텍스트가 아닐까 싶다. 이상에 의해서 이상의 문학에 의해서 인생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두 남자... 실존에 얽매여 외롭게 살다간 이상의 삶처럼 소설 속의 문학인들의 삶고 고독하고 외로워 보인다.



- 책 속의 문구 -

"이상과 관련한 모든 것은 논리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다."

"시에 너무 집중하면 공부하기가 힘들고 공부에만 너무 열중하면 시가 씌어지지 않습니다. 진실이란 결국 그런 것입니다. 열정도 논리도 아닙니다. 줄타는 사람처럼 그 가운데를 걸어가야만 하죠."

"이상과 관련해서는 열정이나 논리를 뛰어넘어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란 말입니다. 진짜라서 믿는 게 아니라 믿기 때문에 진짜인 것이고 믿기 때문에 가짜인 것이죠."

"나이 들면 혼잣말이 많아진다. 누구에랄 것도 없이 말이 먼저 나오고 측은한 마음에 혀를 끌끌 차게 된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공허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다는 얘기는 어쩐지 옳은 듯 하다. 배고픈 사람은 절대로 자살하지 않는다. 하지만 끝없이 자기 증식하는 공허감은 결국 자살로 끝장을 봐야 할 운명인 것이다."

"진짜라고 믿는 자에게 그 세계는 진짜처럼 보이고 가짜라고 믿는 자에게 그 세계는 가짜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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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기철
출판사:문학동네
2006.08 초판 1쇄
가격: 7.000원


시집 한권 다 읽어 내기 힘든 삶을 사는 요즘의 내 모습은 시집 한권 놓여 있지 않은 딱딱한 테이블 같다는 생각을 한다. 회사 자리 이사를 핑계로 후다닥 수박 겉핡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빛의 속도로 슬쩍 읽고 말았다. 늙느다..그런 감수성이 죽는다는 또 다른 말인거 같다.












- 달의 발자국 -

구두는 늘 혼자 오는 법이 없다.
길을 가다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내려다보면
지나온 발자국들이 모두 따라와 있다.
그때부터 조심조심 걷게 되었다.
남긴 발자국을 속이기 위해서다.
보도에서 껑충 뛰거나 일부러 넘어지기도 하고 엉금엉금 기어가기도 하다가
뒤돌아보면서
발자국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좋아한다.
그렇게 위태로운 걸음걸이로
집에 돌아와 대단히 편해한다.
발자국 하나 묻어 있지 않는
구두에 안심하면서 자리에 누우면
하루만큼의 아픔이
백지처럼 지워져 있다.
하지만 잠이 들라치면
질긴 발자국 하나가 여간 성가시게 하는게 아니다.
그래서 잠도 자지 못하고
약칠을 하고 광을 내어 구두를 못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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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Kirikou et la Sorcie're
글 : 미셀 오솔로(Michel Ocelot)
그림 : 크리스토프 루델르
         (Christoper Lourdeler)
옮긴이 : 최정수
출판사 : 문학동네
2003년 03월 초판 3쇄
가격 : 9,000원

애니메이션 만화로 많이 알려진 본 작은 프랑스 작가의 생생한 색감과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아주 특이한 작품이다. 프랑스가 아프리카와의 정치 역사적인 상황을 생각한다면 아프리카를 환경으로 그 자연환경을 아주 자연스럽고 놀랍게 표현한 작가의 능력이나,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현실을 마법, 마녀라는 동화적인 기법으로 끌어낸 점은 참으로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동화책이다.

애니메이션 장편으로 충분히 극화 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알차고 특색 있는 그림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어른들에게도 전혀 촌스럽거나 약하지 않은 포스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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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성택
출판사:문학동네
2006.11 초판 1쇄
가격: 7.000원

회사 서고에 꽃힌 3권의 시집 중 두 번쨰...
점점 예전에 알고 지내던 이름의 시인이 없다.. 그들도 밥벌이가 힘든지..산문으로 소설로 가고...새로운 시인들의 이름은 낯설다. 심한 경우 추천사를 써 준 시인도 모르겠다니..으흡
뭐든지 꾸준한게 좋다..시 읽는 것 조차도














- 후회의 방식 -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분명하다.
달리는 기차에 뛰어든
시간은 더이상 가지 않는다
으깨어진 핏덩이와 뼈가 허공에 박혀 정지된
플랫폼을 유령처럼 돌아본다.
돌아가고 싶다. 목구멍에서
터널 같은 빛이 터져 나온다
뢴트겐 차창을 딛고 기차는
역에서 거꾸로 멀여져간다.
기적 소리를 비벼끈 꽁초가
손가락 사이 불빛으로 켜질 때
살아 눈뜬 것이 죽음보다 외롭다
한반중 삼킨 수면제가 한 운큼
손바닥에 뱉어지고 물과 파편이 솟구쳐
책상 위 유리컵으로 뭉쳐진다.
어깨를 입은 외투는 캄캄한 밤길을 지나
저녁 어스름까지 데려다준다.
수면제를 건네받은 약사가 수상한
처방을 뒷걸음으로 떼어온다 연안실
흰 천에 덮인 당신이 거실로 옮겨지고
비닐에서 피 묻은 칼을 꺼낸 감식반은
출입금지 테이프를 마저 철거한다
삐끗한 발목으로 창을 넘는
손이 떨린다 당신의 가슴에서 칼을 뽑자
턱에 맺인 눈물이 뺨을 타올라 눈에 스민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창백한 얼굴
당신에게 어떻게 용서될 수 있나
기차의 굉음이 레일에서 급히 멈춰 섰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온다
나는 마지막으로 공중에서
허공을 찢는 호각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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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Les Reves
         d'Angele Molinot
글 : 마리 부샨
그림 : 시몽 크루
옮긴이 : 함정임
출판사 : 문학동네
2004년 6월
가격 : 7,000

할아버지 할머니의 세월..
그 긴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그럴싸한 그림으로 녹여낸 동화책...어린이 보다 늙어가는 어른들에게 아주 좋을 법한 책이다.

노년에 반려자가 살아 있다는 기쁨에 대한 이 조용한 우화는 어린이게도 현재,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 엄마도 할머니가 되고 아이도 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긴 이야기를 풀어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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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Le jeune loup qui n'avait pas de nom
글 : 장 클로드 무를르바
             (Jean-Claude Mourlevat)
그림 : 장 뤼크 베나제(Jean-Luc Benazet
)
옮긴이 : 신선영
출판사 : 문학동네
2000년 01월
가격 :9,500


어린 아이들에게 이름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정언이도 자기의 이름이 멋지다고 혹은 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싶다는 걸 느끼는 날이 있을 거다.
동화책 속의 일곱번째 늑대는 자신처럼 이름이 없는 다른 일곱번째 개, 곰, 여우 등과 함께 이름을 지어주시는 할아버지를 따라 자신의 이름을 받는다.

이름을 얻는 방법은 이름 보따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는 것인데, 제일 마지막에 찾는 이름이 가장 멋지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기다린 늑대는 결국 할아버지처럼 다른 이름 없는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역할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프랑스 동화라 그런지...조금은 철학적인 냄새를 담고 있는..하지만 그다지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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