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나의 요리실력 + 어머님의 몸이 불편함을 핑계로 온 식구가 짜장면을 먹으로 가기로 했다.
칠곡에 아주 저렴한 요리집(맛보다는 저렴이 중요하다.) 5인 코스요리 5만원...두당 5만원인 셈이다. 정언이까지 함께 먹으면서도 조금 남았으니 양은 엄청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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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양념 소스는 그럭저러기나 닭고기를 찾아보기 힘듬..닥 약간의 튀김깐풍기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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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그나마 코스 중에 양호했던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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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 코스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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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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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짜장..제일 약했다. -_-;; 조미료 맛이 너무 많이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그랬나 보다.


by kinolife 2007. 4. 14.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