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전골이 주 메뉴겠지만, 돼지갈비나 소등심 같은 고기 굽기에도 편한 가정집 개조 고기집..
집 아래 생겼는데, 진건씨가 이 골목에 까지 이 식당이 장사가 되겠어?,,고기가 엄청 오래됐을 거야 안 팔려서..이래서 맨날 왔다 갔다 보기만 했던 집이었는데...선거 마치고 점심 식사를 했다.
생각보다 깔끔한 데다 손님도 많고 회전도 좀 되는 것 같았다. 진건씨의 예상 완전히 빗나감...그전에 어머님 오셨을 때 이상한 돼지 갈비 먹은걸 생각하면 억울해......그 지보다 더 깔끔하고 가격도 싸구만.....
전골을 먹을가 하다가 역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돼지갈비를 먹었다...고기도 실하고 좋아요......비지 찌개도 서비스로 주고....웬지 종종 이용할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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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2. 1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