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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이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따라갔었던 어느 이자까야...
늦은 밤이라기보다 정신이 없어서 가게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시간이 너무 지나기도 했었고...
일식이라고 하기에는 양식이 섞여있고 한국식이라고 하기에는 일식다운..그런 퓨전 이자까야였다.
개업을 한 가게 치고는 사람이 많았고 좁지만 뭔거 어수선함에 흥겨이 한잔 먹었던 곳이다.
상주에는 이만한 가게도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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