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조미료 맛과 외식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만한 집도 드물 것 같다.

자연스러운 연탄? 숯? 여러 종류의 불향 맛으로도 충분할 텐데..여긴 감미료+불맛이 조화로운 곳이다.


남편은 좀 괴로워 했고..나는 이 맛에 먹지 뭐 싶어서 즐겁게 먹었다.

멀리서 친구돠 왔으니 이만한 곳이 없잖아!! 하면서




by kinolife 2018. 3. 2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