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와서 어른들 모시고 가서 먹은 밥집..

메인으로 나오는 쌈밥의 고기보다 기본 반찬이 상대적으로 더 맛난 식당이다.

메인의 고기가 냉동 수입산으로 추정될 정도로 냄새가 좀 나는 편이고..감칠맛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이래저래 다양한 것들을 먹고 싶을 때는 나쁘지 않다.

많은 분들이 메인이 별로니 좀 그렇다고 하긴 하지만....




by kinolife 2014. 11. 27.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