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밥 !!
그저그런 국수 요리를 거부할 때 이 만큼 좋은 표현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외식을 하더라도 주로 밥을 선호하는 나에게 이 멘트는 주요 언급어다....
건강에 좋은 식사, 몸에 좋은 식단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밥을 하지만, 늘 부족한 음식 솜씨는 그런 가능성에 언제나 반기를 들게 한다. 대학로에 들렀을 때 했던 <더 밥>에서의 식사는 유별날 것 없는 그냥 밥이었겠지만, 아이들도 잘 먹고 해서 그냥 엄마의 늘 부족함을 안겨주는 엄마의 음식 솜씨를 좀 채워 주었니?라고 아이들에게 묻고 싶었던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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