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교의 유적이라네..이스람 이스라엘 역시 알고 넘어가야 할 세계사의 영역이겠지...


오!! 알라딘이다라며 달려가는 너네가 참 신기하구나...


이건 중국의 진시황을 지키는 토병.. 실제는 사람 크기 그대로 만들었으며, 그 수, 크기, 그 안의 디테일로 그야말로 쿵!! 하게 되는 유적이지..진시황이나 징기스칸 같은 아시아의 지도자에겐 재미 있어할 만한 스토리가 많으니...관심을 가져보자..


이건 말레이시아에 있는 사원인데..마치 유럽식 같지?


요건 대만 지도자 장개석을 기념하는 기념관이라네...중국과 대만의 역사도 중요하지.


이건 캄보디아의 앙코르의 미소라는 구나..여기 소인국의 건물들을 보면서..유럽보다는 캄보디아에 한번 가 보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건축물들이 매력적이었어...


이것 역시 캄보디아에 있고..앙코르 톰이라네...


요건 루마니에 있는 비에르탄 교회라고 하네


요것 역시 딱히 어디라고 떠 오르지 않는 건축양식인데..안내판에는 멕시코라고 되어 있네..미국 근저에 있으면서 미국과의 FTA에서 바보가 된 나라지.. 엄마 눈에는 꽤 미국의 경제식민지로 보이는 나라인데..이름이 쿠쿨칸 피라미드라는데.... 저 계단이 365개라네...신기하지?



이건 너무 유명한 프랑스의 에펠 탑.. 하지만 이 에펠탑을 대문호 모파상은 아주 싫어했다지..괴물이라고 놀리며 에펠탑을 보지 않기 위해 에펠 탑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단다.


이건 헝가리의 부다왕궁.. 북유럽의 웅장함이 느껴지니? 중국의 자금성도 헝가리의 부다왕궁이나 우리나라의 궁궐도 고급스럽게 치장된 감옥이 아니었을까! 생각할 때가 많단다.


이건 뭐 인도 여행을 가면 기를 쓰고 찾아가는 타지마할이지.. 어느 국왕이 부인을 너무 사랑해서 그녀의 죽은 애도하는 의미로 인도 국민들을 노동의 현장으로 몰아넣은 증거이기도 하지.. 아름답지만, 아름다운가? 해 볼만한 역사라고 엄마는 생각해.


아! 여긴 오사카 성 엄마 아빠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저 성 안에도 다 보았는데..뭐 궂이 기를 쓰고 볼건 아니더구나.. 그래도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걸 보면..봤다고 나쁘지도 않을 것 같아...


이건 영국에 있는 버킹검 궁..영국=여왕의 역사와 바로 연결되는 건물이지..연이어 왕궁들을 보게 되는데,,어떤 것이 마음에 드시나요?


여긴 수원에 있는 수원성.. 이건 정조대왕이 자신의 부친인 사도세자의 무덤을 이장시킨 곳으로 조선시대 건축물의 꽃이라는 구나 엄마 아빠가 데이트로 가 본 곳이네...


by kinolife 2013. 1. 1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