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으러 가요 가요가 노래가 되버린 애기들 사진찍기 프로젝트
에라 모르겠다 일단 나가보자 급만남 형태로 퇴근길 계획대로 선유도 공원에 모였다.
급만남 치고는 날씨가 너무 좋았고 꼬마들도 크게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놀다 왔다.
하대리님 식구들, 성일이 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고 하늘, 나무 꽃들을 봐서 마음이 많이 정화된 것 같은 하루였다.
오늘의 메인은 하대리님의 애기 가은이고...정언이는 덤으로 몇 컷 찍었는데 꽤 사진이 된다.
몇몇 컷 업댓...

이른 아침...토요일 오전 9시 경이니까 우리 식구들에겐 새벽인 셈이다.

정언이가 잠이 조금 덜 깨서 부새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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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입구에서 엄마랑...하늘보는 정언이 모습.

엄마가 싸 온 도시락을 드시는 어른들 틈에서 한 젓가락 거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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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안에 있는 선유정에서 망중한....

엄마랑 놀고....가은이랑 함께 아빠랑 함께한 정언이 모습들...

성일이 아저씨의 설정 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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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1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