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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란 없다. 가능한 해결책 가운데 최선의 것을 찾을 뿐이다"

"수평축(주제와 이야기)는 그대로 있으면서 수직축(톤)은 각 감독이 자신의 것을 일구어 간다. 다만 영화는 숨길 수 없는 기록력을 가진 일련의 이미지라는 점이 다르다."

"감독은 자신의 본능에 충실해야 한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결국 자신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만든 영화를 나중에 보면 항상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요소를 정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강조하면 완전히 노골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게 첫 영화에서 배우는 가장 좋은 교훈이다, 영화언어에는 설명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 Moviemakers' Master Class] 중에서
by kinolife 2007. 5. 2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