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이지..버스 한번 잘못 타서 하루의 꽤 많은 부분을 날리고...아쉬움이 없지 않은 날이었다.

하지만 그 긴 시간동안 이른바 육지인이 제주도에서 이민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아이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긴 시간동안 알아서 들풀이랑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 했다. 그렇게 하루가 또 흘러갔다.

 


1월 11일 우리 얼마나 썼나?  4만 8천원  양호했던 날..!!

 *Taxi비 : 7.500

 *숙이네 빵 : 10.500

 *c & u 김치 : 3.000

 *참솔 식당 비빔밥 & 파전 : 27.000


by kinolife 2013. 1. 22. 15:27